알렉산더 즈베레프, 세트 뒤졌다 역전승으로 노리 꺾고 신시내티 오픈 3라운드 진출
2026년 8월 16일, 세계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1세트를 내준 뒤 캐머런 노리를 3-6, 6-3, 6-3으로 이기고 신시내티 오픈 2라운드를 통과했다. 맞대결 전적은 8승 0패로 늘었다.
2026년 8월 16일(토),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1세트를 내줬지만 캐머런 노리를 3-6, 6-3, 6-3으로 꺾고 오하이오주 메이슨 P&G 스타디움 코트에서 열린 신시내티 오픈(웨스턴 앤 서던 오픈) 2라운드를 통과했다. 독일 출신 세계 3위, 대회 1번 시드는 영국의 왼손잡이 선수에 대한 메인 투어 무패 기록을 8승 0패로 늘리며 ATP 마스터스 1000 대회 3라운드에 진출했다.
편집자 주: 본 기사는 Associated Press, BBC Sport, Sportstar의 경기 보도와 ATP Tour, Cincinnati Open의 대진표 데이터(2026년 8월 14~16일)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경기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대회 | 신시내티 오픈(웨스턴 앤 서던 오픈) — ATP 마스터스 1000 |
| 라운드 | 2라운드 |
| 날짜 | 2026년 8월 16일(토) |
| 장소 | P&G 스타디움 코트, 린드너 패밀리 테니스 센터(오하이오주 메이슨) |
| 최종 스코어 | 알렉산더 즈베레프 def. 캐머런 노리 3-6, 6-3, 6-3 |
| 시드 | 즈베레프(1번), 노리(비시드) |
| 맞대결 전적 | 즈베레프 8승 0패(메인 투어) |
세트별 스코어
| 선수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 캐머런 노리 | 6 | 3 | 3 |
| 알렉산더 즈베레프(1) | 3 | 6 | 6 |
경기 전개
노리가 1세트 선취
노리는 1라운드에서 크로아티아의 디노 프리즈미치에게 세트를 내준 뒤 역전승을 거뒀고, 그 기세를 2라운드로 이어갔다. 세계 35위인 노리는 1세트에서 즈베레프의 서브를 한 번 브레이크하고 안정적인 베이스라인 플레이로 6-3을 선취했다.
노리는 대회 전 기자들에게 북미 하드코트 시즌을 거치며 100% 컨디션이 아니다고 말했지만, 1세트 퍼포먼스는 투어 최고 수준의 수비형 선수 중 한 명을 충분히 시험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
즈베레프, 리셋 후 주도권 장악
즈베레프는 느린 출발 뒤 조정에 나섰다. 29세 독일 선수는 1서브 패턴을 정교화하고 비강제 실수를 줄이며 베이스라인에서 랠리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2세트에서 노리를 두 번 브레이크해 6-3으로 승부를 맞춘 뒤, 그 기세를 결정 세트로 이어갔다.
3세트에서는 즈베레프의 서브와 그라운드스트로크 조합이 너무 일관돼 노리가 대응하기 어려웠다. 1번 시드는 초반에 브레이크를 잡은 뒤 주도권을 놓지 않고 6-3으로 결정 세트를 마무리하며 3세트 역전승을 완성했다.
| 전환점 | 내용 |
|---|---|
| 1세트 후 | 노리 1-0 리드, 즈베레프는 3게임만 획득 |
| 2세트 변화 | 즈베레프 2회 브레이크, 마지막 9게임 중 6게임 획득 |
| 3세트 | 즈베레프 초반 브레이크 후 서브 유지하며 종료 |
일방적인 맞대결이 이어지다
토요일 결과는 ATP 투어에서 가장 편향된 최근 대결 중 하나에 또 한 페이지를 더했다. 즈베레프는 투어 레벨에서 노리에게 8연승을 기록했고, 노리의 마지막 승리는 2014년 챌린저 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선수의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26년 호주 오픈 4라운드였고, 즈베레프가 7-5, 4-6, 6-3, 6-1로 이겼다. 노리는 신시내티에서도 1세트를 압박했지만, 독일 선수가 수준을 끌어올리자 다시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
| 맞대결 스냅샷 | 전적 |
|---|---|
| 메인 투어 | 즈베레프 8승 0패 |
| 전 레벨 | 즈베레프 8승 2패(챌린저 포함) |
| 노리 마지막 승리 | 2014년 챌린저 |
| 직전 맞대결 | 2026년 호주 오픈(즈베레프 4세트 승) |
즈베레프에게 신시내티가 갖는 의미
즈베레프는 야닉 시너(오른쪽 무릎)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오른쪽 손목)가 기권한 뒤 1번 시드로 신시내티에 도착했다. 세계 1~2위가 빠진 가운데 독일 선수는 여름 최대 하드코트 대회의 간판이 됐다.
이번 승리는 8월 초 내셔널 뱅크 오픈(몬트리올) 1라운드 탈락——탈론 그리크스푸르에게 6-7(3), 6-2, 6-4로 패배—— 이후의 수정이 됐다. 즈베레프는 7월 윔블던 결승에 진출(시너에게 패배)했으며, 북미 하드코트에서 리듬을 되찾기 위해 신시내티에 나섰다.
신시내티는 즈베레프에게 강한 코트다. 2021년 우승했고, 2026년 이전 네 차례 출전 모두 최소 준결승에 진출했다.
노리의 신시내티는 여기서 끝
노리는 1라운드 승리를 거뒀지만, 오랜 약점인 상대에게 또 한 번 고통받는 밤을 오하이오에서 마쳤다. 영국 2번 선수는 8월 초 로스카보스 준결승에 올랐고 프리즈미치를 이기며 끈기를 보였지만, 3세트 내내 즈베레프의 올코트 플레이가 다시 너무 강했다.
노리의 신시내티 최고 성적은 2022년 8강 진출이다. 토요일 1세트는 맞섰지만, 독일 선수에 대한 8연패를 끊을 만큼의 수준을 유지하지 못했다.
다음 대진
즈베레프는 3라운드로 올라가 프랑스의 테렌스 아트만과 맞붙을 예정이다. 아트만은 2라운드에서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를 꺾고 올라왔다.
시너와 알카라스가 빠진 가운데, 즈베레프에게 대회 상위 절반의 대진은 역사적으로 좋은 성적을 낸 마스터스 1000에서 깊이 나갈 여지를 열어준다. 3라운드 승리는 몬트리올 탈락 뒤 기세를 되찾고 신시내티 2주 차로 진출하는 길이 된다.
토론
즈베레프는 1세트 뒤처짐을 익숙한 상대에 대한 또 하나의 3세트 역전승으로 바꿨다——하지만 더 큰 질문은, 상위 2명이 빠진 가운데 신시내티가 우승 도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1. 즈베레프는 몬트리올 1라운드에서 졌지만 몇 주 전 윔블던 결승에 올랐다. 노리에 대한 역전승은 하드코트 폼을 되찾은 신호인가, 아니면 맞대결 격차가 더 컸던 것인가?
노리는 1세트를 선취했고 이틀 전 프리즈미치전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역전했다. 즈베레프의 2·3세트 반등을 얼마나 읽어야 할까.
2. 시너와 알카라스가 기권한 지금, 신시내티가 즈베레프에게 2026년 남은 마스터스 1000 우승의 최대 기회인가——1번 시드가 어디까지 갈 것으로 보나?
대회 기록에는 2021년 우승과 4연속 준결승 이상이 포함된다. 깊이 나가는 것이 기본 기대인가, 아니면 몬트리올 패배가 여전히 의문을 남기나.
즈베레프가 진짜 신시내티 우승 후보로 보이는지, 노리가 8승 0패 맞대결을 풀 수 있는 날이 올지——당신의 견해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