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드라 자데자, WTC 50경기 출전으로 인도 최초·아시아 최초 기록
라빈드라 자데자가 2026년 8월 23일 콜롬보에서 WTC 50경기를 달성해 인도·아시아 최초 기록자가 됐다. 1이닝 43점을 기록하고 사란시 자인에게 테스트 데뷔 캡을 수여.
라빈드라 자데자가 2026년 8월 23일(일) 스리랑카와의 테스트에서 인도의 일원으로 필드에 서며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WTC) 50경기에 출전했다. 인도인으로서, 또 아시아인으로서 이 이정표에 최초로 도달한 선수다. 이 기념적인 순간은 콜롬보 **신할리즈 스포츠 클럽(SSC)**에서 열린 2차 테스트 1일차에 찾아왔고, 37세 올라운더는 인도 1이닝에서 43점을 기록했으며, 경기 시작 전 사란시 자인에게 첫 테스트 캡을 수여했다.
편집자 주: 본 기사는 Sportstar(The Hindu), News18, Rajasthan Royals, CricTracker, Zee News의 2026년 8월 23일 경기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이정표 한눈에
| 항목 | 내용 |
|---|---|
| 경기 | 인도 대 스리랑카 — 2차 테스트(WTC 2025–27) |
| 날짜 | 2026년 8월 23일(일) |
| 경기장 | 신할리즈 스포츠 클럽, 콜롬보 |
| 이정표 | WTC 50경기 출전 — 인도·아시아 최초 |
| 1이닝 득점 | 43점(83구, 포 4개) |
| 아웃 | 아시타 페르난도에게 볼드 |
| 기타 역할 | 사란시 자인에게 인도 테스트 데뷔 캡 수여 |
| 시리즈 상황 | 갈레 165점 차 승리로 인도 1–0 리드 |
WTC 50경기의 의미
2019년에 시작된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은 지정된 양자간 테스트 시리즈만을 대상으로 롤링 리그 순위를 쌓아 결승에서 승자를 가린다. WTC 출전 횟수는 단일 투어이나 단기 호조가 아니라, 여러 챔피언십 사이클에 걸친 지속적인 선발을 반영한다.
자데자의 50번째 출전은 WTC 역사상 다른 모든 인도 선수를 앞선다. 모하메드 시라지는 콜롬보에서 47번째 WTC 경기를 치르며 인도인 가운데 2위로 올랐다. 비라트 코흘리는 테스트 커리어를 46경기 WTC 출전으로 마쳤다. 전 세계적으로 잉글랜드의 조 루트가 78경기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데자는 50경기 문턱에 도달한 전 세계 11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인도에게 이 이정표는 WTC 시작 이후 자데자가 테스트 팀의 핵심이었음을 다시 보여준다. 좌완 핑거 스피너, 하위 타순 타자, 그리고 근거리 수비수로서 홈 터닝 피치부터 해외 시밍 트랙까지 모든 조건에서 활약해 왔다.
4사이클에 걸친 자데자의 WTC 기록
자데자는 첫 49경기에서 2,632점과 160위켓을 기록한 채 콜롬보 테스트에 임했다. 1이닝 43점으로 대회 통산 득점은 2,675점을 넘겼고, 1일차 종료 시 위켓 수는 160으로 유지됐다.
| WTC 사이클 | 경기 | 득점 | 위켓 |
|---|---|---|---|
| 2019–21 | 11 | 500 | 29 |
| 2021–23 | 13 | 721 | 47 |
| 2023–25 | 15 | 664 | 55 |
| 2025–27 | 11* | 747* | 29* |
| 합계 | 50* | 2,675* | 160* |
*수치는 2026년 8월 23일 콜롬보 테스트 1일차 종료 시점을 포함.
WTC 하이라이트로는 잉글랜드전 커리어 최고 175*, 1이닝 7위켓(7/42), 6회 5위켓, 18캐치 등이 있으며, 단순히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가 아니라 이 포맷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올라운더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콜롬보 1일차
인도는 연속 두 번째 테스트에서 토스에 이겼고, 슈브만 길은 다시 타격을 선택했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스핀이 유리해질 것으로 예상된 피치였다. 자데자의 1일차는 의식과 실력을 겸비했다.
토스 전, 그는 팀 허들에서 사란시 자인에게 인도 캡을 건넸다. 33세 145일에 21세기 인도 최고령 테스트 데뷔 선수가 된 자인의 데뷔를 상징하는 순간과 같았다. 인도의 베테랑 올라운더 중 한 명인 자데자가 그 전환을 기념하기에 자연스러운 인물이었다.
타석에서는 인도가 초반 위켓을 잃은 뒤 센추리온 데브닷 파디칼과 74점을 합작했다. 43점에는 포 4개가 포함됐고, 긴 마지막 세션 내내 이닝을 안정시켰으나 아시타 페르난도에게 볼드됐다. 인도는 1일차를 강한 위치에서 마쳤고, 파디칼의 센추리와 길의 진행 중인 이닝이 총점을 끌어올렸다.
이 퍼포먼스는 갈레의 모멘텀을 이어갔다. 자데자는 1이닝에서 4위켓—3연속 포함—을 잡아 인도가 시리즈 1차전을 165점 차로 잠그는 데 기여했다.
자데자의 장수가 두드러지는 이유
구자라트 주 잠나가르 출신 자데자는 2012년 테스트 데뷔 이후 2020년대 여러 시기 ICC 랭킹 최고의 테스트 올라운더에 올랐다. 37세의 그는 여전히 1순위 선발로, 자스프리트 붐라를 중심으로 적극 로테이션하고 마나브 수타르 같은 젊은 스피너를 기용하며 길의 주장 체제에 맞춰 타선을 재편한 팀에서 핵심이다.
이정표를 설명하는 것은 내구성만이 아니다. 자데자의 WTC 160위켓은 대회 올라운더 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한다. 득점 합계는 비슷한 장수를 자랑하는 선수들 가운데 전문 타자 몇 명에 이어선다. 벤 스토크스(64경기, 119위켓)와 네이선 라이언(57경기, 228위켓)은 다른 길을 보여준다—스토크스는 볼링도 하는 타격 주장, 라이언은 전문 스피너—반면 자데자는 4개의 완전한 WTC 사이클에 걸쳐 두 역할을 겸했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파키스탄의 모하마드 리즈완(WTC 43경기)과 자스프리트 붐라(인도, 42경기)는 자데자의 기록에 한참 못 미치며, 남아시아의 빽빽한 크리켓 일정에서 올라운드 테스트 출전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드문지를 보여준다.
시리즈와 WTC 순위
2경기 시리즈는 2025–27 리그 단계가 다른 곳에서 이어지기 전 인도의 마지막 WTC 과제다. 콜롬보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가 나면 인도의 최근 강한 WTC 흐름이 연장된다. 스리랑카가 반격하면 방문팀의 여유는 줄어들지만 갈레 결과는 뒤집히지 않는다.
자데자 개인에게 50번째 캡은 기록부의 한 줄이다. 인도에게는 스핀 중심 공격, 유연한 하위 타선, 그리고 둘을 잇는 베테랑 올라운더라는 현재 테스트 템플릿이 여전히 잠나가르 출신 좌완 선수를 통해 작동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토론
자데자의 WTC 50경기는 내구성 기록이지만, 그 뒤의 숫자가 동승자와 기둥을 가른다.
1. 자데자는 WTC 50경기에서 160위켓과 2,600점 이상을 기록한 아시아 최초 선수다. 이 올라운드 프로필이 그를 인도에서 가장 없어서는 안 될 WTC 선수로 만드는가—아니면 단일 경기 위기에서 붐라의 페이스와 코흘리의 타격이 여전히 그 위에 있는가?
갈레 4위켓과 콜롬보 43점은 팀이 그에게 기대할 때 여전히 결과를 내준다는 것을 시사한다.
2. 시라지는 47경기로 인도 WTC 출전 2위가 됐고, 코흘리는 46경기에서 멈췄다. 인도 테스트 핵심이 고령화하고 로테이션하는 가운데, 자데자의 50경기를 추격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는 누구인가—시라지, 길, 아니면 아직 전성기에 이르지 못한 젊은 스피너-타자인가?
자데자의 이정표를 황금 세대의 정점으로 보는지, 다음 인도 테스트 올라운더가 맞춰야 할 기준선으로 보는지 의견을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