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맨유 4-2 승… 브로츠와프 친선전 아모림 감독 첫 승리
2026년 8월 15일 폴란드 브로츠와프 친선경기에서 AC 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트드를 4-2로 이겼다. 루벵 아모림 감독 밀란 첫 승. 후반 15분 3골 역전, 래시포드 약 20개월 만 복귀도 화제.
2026년 8월 15일(토), 폴란드 브로츠와프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열린 시즌 전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AC 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트드를 4-2로 이겼다. 루벵 아모림 감독은 밀란 부임 후 첫 승리를 거두며 7개월 전 떠난 구 소속팀을 꺾었다. 마이클 캐릭이 이끄는 유나이트드는 두 차례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15분 동안 무응답 3실점을 허용했다.
킥오프는 브로츠와프의 따뜻한 토요일 오후 15:45(BST). 해리 매과이어가 2분 만에 헤딩 선제골을 넣었지만, 패트릭 도르구가 후반 초반 다시 리드를 잡은 뒤 사무엘 추쿠에제, 알파조 시세, 곤살로 라모스,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밀란의 역전극을 완성했다.
편집부 주:본 기사는 BBC Sport, Sky Sports, The Independent, Manchester Evening News의 경기 보도(2026년 8월 15일)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선발 명단과 득점자는 브로츠와프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종료된 친선경기 결과를 반영합니다.
경기 개요
| 항목 | 내용 |
|---|---|
| 대회 | 시즌 전 친선경기 |
| 일자 | 2026년 8월 15일(토) |
| 경기장 | 타르친스키 아레나, 브로츠와프(폴란드) |
| 킥오프 | 15:45 BST |
| 최종 스코어 | 맨체스터 유나이트드 2–4 AC 밀란 |
득점 타임라인
| 시간 | 팀 | 득점자 | 비고 |
|---|---|---|---|
| 2’ | 맨체스터 유나이트드 | 해리 매과이어 | 브루누 페르난데스 코너킥 헤딩 |
| 37’ | AC 밀란 | 사무엘 추쿠에제 | 수비 실수를 노린 근거리 마무리 |
| 51’ | 맨체스터 유나이트드 | 패트릭 도르구 | 하프타임 직후 리드 재탈환 |
| 57’ | AC 밀란 | 알파조 시세 | 느슨한 수비를 이용해 동점 |
| 68’ | AC 밀란 | 곤살로 라모스 | 밀란 첫 리드 골 |
| 71’ | AC 밀란 | 루벤 로프터스-치크 | 니어포스트를 노린 낮은 슈팅으로 센네 라멘스 돌파 |
경기 흐름
전반: 매과이어 선제골, 추쿠에제 동점
캐릭은 유나이트드 시즌 전 6번째이자 마지막 경기에 강한 선발을 내세웠고, 페르난데스와 유리 티렐망스가 미드필드에서 함께 출전했다. 레드 데블스는 완벽한 시작을 했다. 매과이어가 2분에 페르난데스의 코너킥에서 가장 높이 뛰어 헤딩 골을 넣었다.
유나이트드는 초반 구간을 장악했지만, 밀란은 경기에 적응해 갔다. 추쿠에제는 망설이는 수비를 벌주고 37분에 동점골을 밀어넣었다——마커스 래시포드가 나중에 워밍업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을 거의 같은 쪽 골대 근처에서의 일이었다.
페르난데스는 하프타임 직전 페널티를 빗나가며, 유나이트드는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도르구 득점 뒤 밀란 쇄도
도르구가 51분에 유나이트드 리드를 되찾아 캐릭 팀에 시즌 전 마무리전을 관리할 발판을 주었다. 그러나 경기는 곧 흐름이 바뀌었다.
시세가 57분에 동점을 만들고, 라모스가 68분에 밀란 첫 리드를 잡았으며, 로프터스-치크가 3분 뒤 승부를 확정했다——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제치고 라멘스의 니어포스트를 꿰뚫었다. 약 15분 만에 3골을 넣은 밀란은 유나이트드 수비와 미드필드 사이의 틈을 드러냈다. 특히 밀란이 공격을 오른쪽으로 전환할 때 루크 쇼가 와이드로 끌려나가 충분한 커버를 받지 못한 장면이 두드러졌다.
BBC Sport는 밀란 4골 중 3골이 근거리 슈팅이었고, 리플레이상 1골이 오프사이드 가능성이 있었으나——브로츠와프에서는 VAR가 사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래시포드 기다린 복귀
경기 시작 약 1시간이 지난 뒤, 캐릭은 6명의 교체 선수 중 하나로 래시포드를 투입했다——2024년 12월 12일 유로파리그 비토리아 플젠전 이후 약 20개월 만의 유나이트드 복귀다. 올드 트래퍼드에서 아모림과 결별한 뒤 애스턴 빌라와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다녀온 후의 귀환이다.
래시포드는 이 경기에서 비어 있던 9번 유니폼을 착용했지만, 클럽은 영구 배정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왼쪽에서 도르구보다 바깥에 위치했고, 수비수를 제치는 날카로운 돌파로 박수를 받았지만, 첫 터치에서 파울을 범하기도 했다. 코비 메이누와 마르티네스도 시즌 전 결장에서 복귀했고, 캐릭은 메이슨 마운트의 지속되는 발 부상——거의 3경기 결장—— 외에는 새로운 부상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경기 종료 후 페르난데스를 비롯한 여러 유나이트드 선수가 벤치 옆 아모림에게 말을 걸러 갔다——포르투갈 감독이 맨체스터를 떠난 지 7개월 만의 재회였다.
아모림 밀란 첫 승리
아모림은 여름에 유나이트드를 떠나 밀란에 부임했고, 브로츠와프까지 무승 시즌 전을 보냈다. 구 고용주의 마지막 조정전에서 승리한 것은 상징적인 고무가 됐고, 그때까지 긍정적이었던 유나이트드의 여름과도 뚜렷한 대비를 이뤘다.
캐릭의 평가는 직설적이었다. “오늘은 실망스럽다”고 MUTV에 말했다. “잘 뛰지 못했다. 변명은 없다.”
밀란에게 이 결과는 세리에 A 개막 전 까다로운 친선 일정을 고조된 분위기로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유나이트드에게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일주일 앞인 마지막 시즌 전 경기에서 4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구조와 스쿼드 깊이에 대한 의문이 깊어졌다.
향후 일정
| 클럽 | 다음 경기 | 일자 |
|---|---|---|
| 맨체스터 유나이트드 | 프리미어리그 at 헐 시티 | 2026년 8월 22일(토) |
| AC 밀란 | 세리에 A 시즌 개막전 | 2026년 8월 |
유나이트드는 승격팀 헐을 방문해 캐릭 감독의 첫 공식 경기를 치른다. 이적 시장은 9월 1일까지 열려 있고, 래시포드의 장기적 향방은 여전히 미정이며 캐릭은 추가 영입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밀란은 아모림이 드디어 승점을 올리고 국내 리그로 향한다——감독으로서 가장 최근의 장을 정의한 클럽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형태로.
토론
시즌 전 스코어는 결정적이지 않다——하지만 전 감독에게 4-2로 무너지고 래시포드가 다시 그라운드에 선 이 경기는, 평범한 8월 친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1. 도르구가 리드를 잡은 직후 유나이트드는 후반 15분에 3실점을 허용했다. 오른쪽 쇼가 노출되고 수비와 미드필드 사이에 틈이 생긴 가운데, 팬들은 헐 개막전 전에 이 경기를 얼마나 크게 해석해야 할까?
캐릭은 변명이 없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가 오늘의 문제가 일회성이었는지 경고였는지를 시험할 것이다.
2. 래시포드는 20개월 만에 복귀해 브로츠와프에서 9번을 착용했지만, 클럽은 영구 배정이 아니라고 한다. 캐릭 아래 남아 역할을 다툴 것인가, 아니면 9월 1일 전 이적이 양측에 더 합리적인가?
그의 복귀는 화려함보다는 안정적이었다——폴란드 친선보다 헐전과 입스위치전이 더 많은 것을 말해줄 것이다.
밀란의 역전과 유나이트드가 새 시즌에 준비됐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