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대 브레이브스:8월 10일 연장 10회, 뉴욕 7-6 역전승
메츠 대 브레이브스(2026년 8월 10일): 뉴욕 메츠가 Truist Park에서 연장 10회 끝에 7-6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꺾었다. 1회 5득점 폭발과 소토·올슨·토렌스의 막판 드라마가 승부를 가른다.
2026년 8월 10일(월), 뉴욕 메츠는 Truist Park에서 3연전 개막전을 치르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연장 끝에 7-6로 이겼다. 1회 5득점으로 시작해 10회까지 승부가 갈리지 않은 메츠 대 브레이브스의 한밤이었다.
브렛 바티가 개막 폭발을 만루 홈런으로 마무리했고, 보 비셰트가 타점 안타를 추가했다. 메츠는 브레이브스 선발 브라이스 엘더를 일찍 무너뜨렸다. 이후 애틀랜타의 불펜과 타선이 반격했고, 후안 소토와 맷 올슨의 막판 홈런,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의 세이브 실패, 10회 루이스 토렌스의 2득점 2루타가 결승을 형성했다. 브레이브스 투구 시계 도입 이후 가장 긴 경기 중 하나가 됐다.
편집자 주: 본 기사는 MLB.com, FOX Sports, Sportsnet, CBS Sports, ESPN의 2026년 8월 10일 경기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경기 한눈에
| 항목 | 내용 |
|---|---|
| 일자 | 2026년 8월 10일(월) |
| 장소 | Truist Park, 조지아주 애틀랜타 |
| 개시 시각 | 동부시간 오후 7시 15분 |
| 시리즈 | 3연전 — 1차전 |
| 최종 스코어 | 메츠 7, 브레이브스 6 (10회) |
| 예정 선발 | 크리스천 스콧(메츠) vs 브라이스 엘더(브레이브스) |
| 시리즈 전적 | 메츠 52승 67패(NL 동부 5위); 브레이브스 71승 47패(NL 동부 1위) |
애틀랜타는 홈에서 강한 흐름을 이어가던 중이었고, 뉴욕은 직전 6경기에서 5승을 거뒀다. 일요일 피츠버그전 11-1 대승에서 비셰트는 5안타를 기록했다.
1회 폭발
메츠는 엘더를 상대로 즉시 공격했다. A.J. 유잉이 2루타를 치고 비셰트의 좌익수 앞 안타로 득점. 카슨 벤지가 볼넷, 재러드 영이 안타, 마커스 세미엔이 삼진한 뒤, 바티가 중견수 방향 만루 홈런——시즌 8호, 한 방에 4타점——을 때려 5-0을 만들었다.
뉴욕은 1회에 6안타 5득점. 엘더는 0.2이닝, 5실점(자책) 후 강판되고 브레이브스는 불펜으로 전환했다.
| 1회 주요 장면 | |
|---|---|
| 유잉 2루타 → 비셰트 타점 안타 | 1-0 메츠 |
| 벤지 볼넷; 영 안타 | 주자 연속 |
| 바티 만루 홈런(영, 벤지, 비셰트) | 5-0 메츠 |
중반: 브레이브스 안정
레이날도 로페스가 구원 등판해 애틀랜타를 안정시켰다. 5이닝 80구를 던지며 5탈삼진, 실점은 2회 카슨 벤지의 루프 홈런만 허용했다. 브레이브스 감독 월트 바이스는 엘더의 짧은 등판 뒤 로페스가 팀을 다시 경쟁권에 올려놓았다고 칭찬했다.
애틀랜타는 중반 이닝에 메츠 투수진을 차근차근 추격했다. 종반 양 팀의 긴장감이 맞섰다——작은 반격, 수비 호수, 기회 놓침이 번갈아——9회에 양 팀이 각각 마무리 투수를 불렀다.
9회: 양 마무리 투수 모두 흔들림
엘더의 거친 1회 이후 경기를 따라잡던 애틀랜타 흐름 속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제한됐던 후안 소토가 9회에 첫 충격적인 한 방을 날렸다.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의 3-1 직구를 우익 라인 쪽 3점 홈런으로 때려 뉴욕을 다시 앞세우고, 이글레시아스의 연속 35세이브——MLB 현역 최장 기록——을 끊었다.
이글레시아스의 마지막 세이브 실패는 거의 1년 전, 2025년 7월 26일 텍사스전이었다.
일요일 승리를 마무리한 메츠 마무리 데빈 윌리엄스는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오지 알비스가 우중간 2루타, 올슨이 그날 두 번째 홈런——좌익 불펜 2점포——을 쏘아 5-5 동점을 만들고 연장으로 갔다.
애틀랜타는 9회 말 드레이크 발드윈의 안타와 대주자 호르헤 마테오의 오스틴 라일리 땅볼 진루로 만루를 만들었지만, 대타 호세 아소카르는 브룩스 랠리에게 3구 삼진을 먹으며 10회로 넘어갔다.
10회: 토렌스가 승부 결정
브레이브스 신인 오웬 머피가 MLB 데뷔로 10회에 등판, 빠르게 2아웃을 잡고 영을 0-2로 몰아넣었다——곧 투구로 영을 맞혔다. 다시 0-2에서 머피는 루이스 토렌스를 처리하지 못했고, 토렌스는 좌익 2루타로 영과 자동 주자 비셰트를 홈으로 불러 메츠를 7-5 앞세웠다. 머피는 바티를 삼진 처리해 첫 메이저리그 탈삼진을 기록했지만 실점은 그대로였다.
10회 말 마이클 해리스 II가 우익 코너 2루타로 자동 주자 아소카르를 불러 7-6으로 추격했다. 루크 위버는 올슨에게 고의사구, 만루에서 마테오에게 풀카운트 볼넷을 내준 뒤 마우리시오 두본의 유격수 앞 땅볼을 야수 선택으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시간 3시간 42분——투구 시계 도입 이후 브레이브스 최장 경기로, 2023년 6월 8일 메츠전 13-10 연장 10회 승리를 넘어섰다.
주요 개인 기록
| 선수 | 기록/장면 |
|---|---|
| 브렛 바티 | 1회 만루 홈런; 4타점 |
| 보 비셰트 | 1회 타점 안타; 10회 자동 주자 |
| 카슨 벤지 | 2회 로페스 상대 홈런 |
| 후안 소토 | 9회 3점 홈런; 1안타 2타석, 1도루, 3볼넷 |
| 맷 올슨 | 2홈런 3타점——9회 동점포 포함 |
| 루이스 토렌스 | 대타, 10회 2득점 2루타(첫 타석) |
| 마이클 해리스 II | 3안타; 10회 타점 2루타 |
| 라이셀 이글레시아스 | 세이브 실패; 연속 기록 35로 종료 |
| 오웬 머피 | 데뷔: 10회 구원 등판 |
9회 시즌 24호로 동점을 만들 올슨은, 패배의 밤에도 반격 속에서 **「작은 승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소토는 실력자가 가득한 지구 라이벌 상대로 「순간에 집중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홈런을 설명했다.
NL 동부지구에서의 의미
메츠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순위에서 여전히 크게 뒤져 있지만, 이번 승리는 2026년 패턴——승률 5할 미만이지만 지구 1위와 경쟁——의 또 한 사례다. 애틀랜타에게는 시즌 최고의 홈 흐름을 끊는 패배였다.
시리즈는 Truist Park에서 계속되며, 2차전은 화요일 밤에 열린다.
토론
메츠와 브레이브스의 지구전은 좀처럼 조용히 끝나지 않는다——월요일 밤도 또 한 장을 추가했다.
1.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소토의 홈런 전까지 연속 35세이브를 기록했다. 브레이브스 팬은 이 한 번의 고압박 실수를 얼마나 걱정해야 할까, 아니면 수개월간 자동으로 경기를 마무리해 온 마무리 투수를 계속 믿어야 할까?
2. 뉴욕은 5-0으로 앞섰다가 막판 홈런과 토렌스의 2루타로 간신히 승리했다. 메츠 불펜이 여전히 약점인 신호인가, 아니면 종반에 NL 동부 1위와 맞붙을 수 있는 타선의 증거인가?
3. 오웬 머피는 동점 주자가 있는 10회에 데뷔했다. 애틀랜타는 더 경험 많은 투수를 써야 했을까, 아니면 신인에게 고압박 기회를 준 것이 장기적으로 맞는 선택일까?
2026년 NL 동부에서 메츠와 브레이브스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월요일 연장전 결말이 일회성 스릴러였는지 9월의 예고였는지——의견을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