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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레이 베로, 버밍엄 유럽선수권 여자 800m 금메달…1:54.81 대회 신기록, 호지킨슨 꺾고 우승

2026년 8월 14일 스위스 오드레이 베로가 버밍엄 유럽 육상선수권 여자 800m에서 1:54.81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킴리 호지킨슨을 제치고 우승, 브로에더스-볼 동메달. 준결승 낙상·복귀 논란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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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레이 베로, 버밍엄 유럽선수권 여자 800m 금메달…1:54.81 대회 신기록, 호지킨슨 꺾고 우승 — PanoPoints

스위스의 오드레이 베로2026년 8월 14일(금) 버밍엄에서 열린 2026 유럽 육상선수권 여자 8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알렉산더 스타디움에서 대회 신기록 1:54.81을 기록했다. 22세 베로는 홈 관중의 인기 선수이자 전 대회 챔피언인 킴리 호지킨슨( 1:55.01)을 제치고 영국 올림픽 챔피언의 유럽 3연패를 막았다. 네덜란드의 펨케 브로에더스-볼이 전국 신기록 1:55.54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편집부 주: 본 기사는 BBC Sport, Reuters, The Independent, European Athletics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년 8월 13~14일자 보도를 정리했습니다.

결승 결과 한눈에

항목내용
종목여자 800m 결승
일자2026년 8월 14일
장소알렉산더 스타디움(버밍엄, 영국)
오드레이 베로(스위스) — 1:54.81(대회 신기록)
킴리 호지킨슨(영국) — 1:55.01
펨케 브로에더스-볼(네덜란드) — 1:55.54(전국 신기록)
출전 인원10명(준결승 항소 심리 후 확대)

이 경기는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기대되었다 — 올 시즌 야외에서 2바퀴 최속의 세 선수, 베로, 호지킨슨, 브로에더스-볼이 맞붙는 3강 대결. 결국 베로는 중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경기 전개

호지킨슨은 안쪽 레인에서 빠르게 출발했지만, 베로는 1바퀴 뒤쪽 직선에서 나란히 붙어 200m 전에 선두에 올랐다. 그 시점부터 스위스 러너가 페이스를 장악했다.

베로는 마지막 랩 통과를 56.45초로 기록했다 — 호지킨슨과 브로에더스-볼을 추격에 몰아넣는 가혹한 스플릿. 호지킨슨은 마지막 코너에서 접근해 잔여 150m에서 돌파를 시도했지만, 베로는 결승선까지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몇 시간 동안 기분이 오락가락했어요 — 메달을 따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베로는 경기 후 기자들에게 말했다.

2022년 뮌헨2024년 로마에서 유럽 800m 금메달을 거머쥔 호지킨슨은 복잡한 심경을 인정했다.

「그 수준의 경쟁에서 어떤 메달도 정말 좋은 성취이고 컬렉션에 추가할 것이라서, 절대 실망할 수 없어요」라고 BBC에 말했다. 「하지만 나는 챔피언을 수비하고 싶었어요. 금메달이면 더 기쁠 것 같아요. 훌륭한 경기였어요.」

세계 400m 허들 2관왕이 올 시즌 800m로 전환한 브로에더스-볼은 네덜란드 기록을 경신해 이 거리에서 첫 유럽 메달을 확보했다. 영국의 젬마 리키가 4위를 기록했다.

준결승 논란

베로의 금메달 행진은 순탄치 않았다. 목요일 1조 준결승 — 알렉산더 스타디움에서 34~35°C 더위 속 — 그녀는 출발 직후부터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코너에서 결승선 약 140m 지점에서 넘어졌다.

그녀는 일어서 얼굴을 찌푸리며 가슴을 움켜쥐고, 조깅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복귀가 인정되지 않으면 결승을 완전히 놓치게 되었을 것이다.

베로는 방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항소했다. 심판들은 영상을 검토한 뒤, 프랑스의 아나이스 부르고인이 위치 다툼 중 왼손으로 베로의 오른발에 접촉했다고 판정했다. 베로는 「qR」(심판 복귀) 규정에 따라 결승에 진출했다.

베로가 넘어질 때 접촉한 리투아니아의 가비야 갈비디테도 복귀가 인정되었다 — 결승 출전 인원이 일반적인 8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 베로의 출전이 공정한지에 대한 레이스 전 논쟁을 더 심화시켰다.

「컨디션이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요 — 그러고 바닥에 있었어요」라고 베로는 준결승 후 BBC TV에서 말했다. 다른 카메라 앵글에서는 자신의 다리를 걸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항소의 핵심은 부르고인의 접촉에 있었다.

2조 준결승을 1:57.38로 안정적으로 이긴 호지킨슨은 항소 전에 베로의 회복과 결승 진출을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 경기, 깨끗한 경기가 되길 바라요. 아무도 넘어지지 않길.」

왜 이 대결이 중요했는가

여자 800m는 버밍엄 대회의 사전 관심을 독점했다. 올림픽 800m 은메달 2회의 세바스찬 코 세계육상연맹 회장은 결승을 「시대를 관통하는 경기, 대회 최고의 레이스」라고 평했다.

베로는 2026년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무패 야외 시즌에서 역대 여자 800m 최고 9개 기록 중 3개를 기록했고, 6월에는 1:53.80 — 역대 3위, 43년 만의 최고 기록 — 을 세웠다. 개인 최고는 호지킨슨의 1:54.33보다 0.5초 이상 빠르다.

24세 호지킨슨은 실내 800m 세계 기록을 깨고, 첫 야외 세계 타이틀을 거머쥐며 영국 기록을 경신한 시즌을 거쳐 올림픽 챔피언이자 유럽 2연패 챔피언으로 도착했다. 그녀는 1983년 야르밀라 크라토흐빌로바의 오래된 세계 기록 1:53.28 — 40년 넘게 깨지지 않은 기록 — 을 노린다는 의지도 공개적으로 밝혔다.

브로에더스-볼은 변수를 추가했다. 올해까지 2바퀴 경험이 거의 없었지만, 6월 파리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55.60, 준결승에서 1:57.46으로 호지킨슨에 뒤를 이어 완주해, 스피드뿐 아니라 지구력으로도 도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반응과 향후 전망

베로에게 금메달은 격동의 48시간에 마침표를 찍으며, 2026년 세계 최강 800m 러너로서의 위상을 확정했다. 스위스는 최근 이 수준의 유럽 여자 중거리 타이틀을 거머쥔 적이 없었고, 홈 관중의 압박 속 대회 신기록은 강력한 결과였다.

호지킨슨과 영국 육상에겐 버밍엄 관중 앞에서의 은메달이 시즌 1위 라이벌에 대한 그럴듯한 결과 — 하지만 유럽 3연패를 놓친 아쉬움은 남는다. 호지킨슨은 여전히 올림픽 챔피언이자 이 종목 최대 스타 중 한 명이며, 이 패배가 전체 경력을 훼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올 여름 나머지 시즌의 모멘텀은 베로에게 넘어갔다.

브로에더스-볼의 동메달은 종목 전환을 검증했고, 2바퀴에서 계속 성장한다면 향후 세계선수권 메달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10명으로 확대된 결승과 베로의 준결승 복귀는 메달 시상식 이후에도 논쟁거리로 남을 것이다. 육상 규칙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 방해로 인한 선수의 복귀를 허용하지만, 넘어진 라이벌이 24시간 이내에 금메달을 다시 노리는 장면은 이미 긴장감 넘치던 필드에 추가 드라마를 불어넣었다.


토론

베로의 금메달은 버밍엄 대회 최대 레이스에 결말을 내렸다 — 하지만 준결승 항소와 10인 결승은 논쟁의 여지를 많이 남겼다.

1. 준결승 낙상 후 오드레이 베로를 결승에 진출시킨 판정이 육상 규칙에 따라 옳았는가 — 그리고 그것이 그녀의 금메달에 대한 당신의 시각을 바꾸는가?

다른 선수와의 접촉은 복귀의 근거가 될 수 있지만, 확대된 출전 인원과 레이스 전 논란은 팬들을 갈라놓았다. 선수권 결승은 항상 8레인이어야 하는가, 아니면 방해받은 러너에 대한 공정성이 더 중요한가?

2. 버밍엄에서 은메달에 그친 후, 킴리 호지킨슨은 여전히 800m 세계 기록을 깰 수 있는가?

호지킨슨은 올림픽 실적을 가진 홈 인기 선수로, 개인 최고를 연속으로 세운 시즌을 거쳐 대회에 참가했다. 베로의 1:53.80이 여전히 기준이다. 이 패배는 세대 교체를 시사하는가, 아니면 단순히 그날 밤 스위스 선수가 더 강했던 것인가?

베로의 승리와 2026년 시즌 나머지 여자 800m에 대한 의미에 대한 당신의 견해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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